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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 연봉 1위인데...인천보다 인상률 낮다며 파업했던 서울버스 노조

2024-03-28 9 Dailymotion

서울 시내버스가 28일 오후 3시 파업에 철회한 가운데, 서울 시내버스 운행사원(운전기사) 임금은 임금 인상 이전을 기준으로 월평균 550만원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.   <br />   <br /> 28일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 서울 시내버스 노사 양측이 제출한 ‘노사협상문’에 따르면, 지난해 4호봉 운행사원은 월평균 551만2329원을 받았다. 4호봉은 근속연수 7~10년 차 버스 운행 사원으로, 노사협상 기준이 되는 호봉이다. <br /> 서울 시내버스 노사 파업 진통 <br /> 4호봉 사원의 지난해 월 기본급은 213만7696원이다. 여기에 주휴·연장근무·야간근무 등 3종 수당이 붙으면 주 5일 근무 시 매월 326만1201원이 고정 지급된다.   <br />   <br /> 주말과 휴일에도 버스를 운행하는 업무 특성상, 운행사원은 순번대로 돌아가며 근무한다. 한달에 이틀 혹은 사흘 정도 주말 근무를 하는데, 이틀간 일하면 18만2190원, 사흘간 일하면 27만3285만원을 더 받는다.   <br />   <br /> 무사고 개근 포상금(21만원) 역시 사고만 내지 않으면 매달 고정적으로 받는 돈이다. 여기에 2월·4월·6월·8월·10월·12월엔 월 기본급의 100%를 상여금으로 수령한다. 이를 월 수령액으로 환산하면 서울 시내버스 운행사원 평균 월급은 542만834~551만2329원 수준이다. <br />   <br /> 이에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관계자는 “전국에서 서울 시내버스 운행사원 평균임금이 가장 높다”고 주장했다. 인천시에 ...<br /><br />기사 원문 : https://www.joongang.co.kr/article/25238629?cloc=dailymotion</a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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